위의 스샷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드론이 패키지를 운반하여 고객의 집으로 실어 나르고 있다. |
원데이 쉬핑도 모자라 이제 "실시간" 배송이라니!! 이미 미국에서 인터넷 쇼핑업계는 아마존이 평정하다시피했는데 좀 쉬어가도 되련만 얘네는 스타트업도 아닌것이 지속적인 혁신을 일구어 내고 있다. 처음에 이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를 접했을때는 오늘이 만우절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나도 황당한 시나리오 였기 때문이다.
고객이 아마존에서 물건을 주문하자 마자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고객이 선택한 상품이 재고에서 빠져나와서 레일을 따라 드론이 이륙 준비중인 곳으로 자동으로 운반된다. 상품이 드론에 도킹되어 드론이 이륙하고 정확히 고객의 집을 찾아 물건을 사뿐히 내려 놓은뒤 다시 웨어하우스로 되돌아간다.
공상과학소설에서 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 실제로 준비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아마존같이 큰 기업에서 준비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놀랍다.
프로모션 동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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