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ogen raises $7 million to build a better version of Android
이 기사를 보기전까지는 Cyanogen이라는 조직이 회사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다. Cyanogen은 Android의 오픈된 소스를 이용하여 커스텀 CyanogenMod라는 커스텀 롬을 만들어 배포하던 조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Android 스마트폰을 루팅하여 CyanogenMod의 커스텀롬을 펌웨어 업데이트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개발된 롬을 대체해 사용해 오고 있었다.이 기사에 따르면 Cyanogen 에서 파악하기로는 이미 윈도우즈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커스텀롬 O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CyanogenMod의 경우 기본적으로 공개된 안드로이드 소스(AOSP) 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으니 기존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그 것에 기반에 유저 편의를 위한 많은 기능을 추가해서 고급 사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사람의 취미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8Million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발전했다는 사실이다.
CEO Kirt McMaster는 앞으로 CynogenMod 펌웨어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는 1-click Windows 소프트웨어와 스마트폰 제조 하드웨어 업체와의 파트너쉽에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큰 금액의 투자도 받았으니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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