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프로모션 영상은 정말 이뻐 보였는데 실제 모습은 많이 두꺼워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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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9, 2014
December 3, 2013
fluid - 모바일 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fluid라는 모바일 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툴을 소개하려고 한다. 웹상에서 모바일 앱의 UI를 각 위젯을 Drag & Drop하는 방식으로 목업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레이아웃 디자인뿐 아니라 각 버튼을 다른 페이지에 연결하여 클릭 액션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Android, iOS, Windows Phone 등의 다양한 위젯 스타일을 지원하며, 커스텀 아이콘을 업로드도 가능하다.
무료 버전은 한개의 앱에 최대 10페이지까지만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사용함에 있어 단점이라면 단점.
백문이 불여일행. 직접 한번 써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December 1, 2013
Amazon Prime Air - Drone을 활용한 아마존의 실험.
인터넷 쇼핑몰의 최강자 아마존에서 또 한번 혁신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다. Amazon Prime Air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드론(무인 비행물체)를 활용한 실시간 배송서비스이다.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서비스는 아마존에서 1년에 $79 정도를 내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2일 무료 배송,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티비쇼, 영화등을 스트리밍으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 무료로 디지털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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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샷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드론이 패키지를 운반하여 고객의 집으로 실어 나르고 있다. |
원데이 쉬핑도 모자라 이제 "실시간" 배송이라니!! 이미 미국에서 인터넷 쇼핑업계는 아마존이 평정하다시피했는데 좀 쉬어가도 되련만 얘네는 스타트업도 아닌것이 지속적인 혁신을 일구어 내고 있다. 처음에 이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를 접했을때는 오늘이 만우절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나도 황당한 시나리오 였기 때문이다.
고객이 아마존에서 물건을 주문하자 마자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고객이 선택한 상품이 재고에서 빠져나와서 레일을 따라 드론이 이륙 준비중인 곳으로 자동으로 운반된다. 상품이 드론에 도킹되어 드론이 이륙하고 정확히 고객의 집을 찾아 물건을 사뿐히 내려 놓은뒤 다시 웨어하우스로 되돌아간다.
공상과학소설에서 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 실제로 준비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아마존같이 큰 기업에서 준비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놀랍다.
프로모션 동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November 20, 2013
공개 종료된 MMORPG 게임의 모든 리소스를 무료로 공개하다
공개 종료된 게임의 모든 리소스를 무료로 공개하였다. Glitch라는 MMORPG인데 흔히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리니지같은 형태의 MMORPG는 아니고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웹브라우저상에서 실행되는 독특한 횡스크롤타입의 온라인 게임이다.
더이상 이 게임의 서비스는 하지 않지만 이 게임에 사용된 모든 리소스와 서버 소스코드까지 제작사에서 공개하였다. 게임은 서비스 중단되어 사라지지만 게임에 사용된 리소스는 누군가의 손에서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을 꿈꾸게 될지도 모른다. 제작자들도 아마도 그런 마음으로 공개한 것이리라.. 서양의 이러한 공유와 개방에 바탕을 둔 개발문화는 참 바람직한것 같다.
http://www.glitchthegame.com/public-domain-game-art/
October 22, 2013
아이패드 에어 / 미니 실사용 동영상 공개
오늘 애플이 발표한 아이패드 에어를 현장에서 The Verge기자가 직접 사용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실사용 측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을것 같아서 어떤 버전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것 같다. 일단 동영상을 한번 보자.
집에 아이패드 2가 있는데 화면 크기는 마음에 들지만 너무 무거워서 누워서 책을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미니를 사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아이패드 에어가 뙇하고 나타났다. 거의 지를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미니와 갈등이 되기는 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버전의 현장 사용 동영상도 한번 보자.
이건 영상만 봐서는 그냥 미니인지 레티나 버전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감이 있어서 화면의 아이콘을 근접 촬영한 사진을 보도록 하자.

이것은 애플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의 이미지이고, 아래는 현장에서 기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발매국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심지어 중국도 1차 발매국에 포함이 되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정발이 되면 애플 스토어에 한번 들러서 미니와 에어를 비교해보고 구매해야지. 미국에 살아서 이런 좋은점도 있구나 싶다.
집에 아이패드 2가 있는데 화면 크기는 마음에 들지만 너무 무거워서 누워서 책을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미니를 사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아이패드 에어가 뙇하고 나타났다. 거의 지를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미니와 갈등이 되기는 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버전의 현장 사용 동영상도 한번 보자.
이건 영상만 봐서는 그냥 미니인지 레티나 버전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감이 있어서 화면의 아이콘을 근접 촬영한 사진을 보도록 하자.

이것은 애플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의 이미지이고, 아래는 현장에서 기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발매국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심지어 중국도 1차 발매국에 포함이 되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정발이 되면 애플 스토어에 한번 들러서 미니와 에어를 비교해보고 구매해야지. 미국에 살아서 이런 좋은점도 있구나 싶다.
October 17, 2013
프로그래밍 언어 2013 인기 순위 TOP 20
아래 차트는 TIOBE Software라는 곳에서 매달 업데이트 되는 현존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도를 측정한 결과를 나열한 차트이다. 이 차트는 전세계의 엔지어니들의 스킬셋, 강의, 서드파티 업체, 유명 검색엔진의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선 차트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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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Programming Language Top 20 |
20위권 내에서는 내가 생각했던 소위 요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언어들을 찾기는 힘들다. 그럼 20위권 아래를 한번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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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Programming Language Top 21~50 |
20위권 바깥에서는 최근 빅데이터의 부상과 함께 떠오른 R언어가 2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 F#, Scala, D, Erlang등 최근에 개발된 언어가 함께 50위권 내에 포진하고 있다. 사실 F#이 벌써 이렇게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나로써는 의외의 결과다. 내가 미국에서 여러가지 개발툴들을 살펴보고 직접 개발해보고 개발자 블로그의 많은 글들을 보아왔지만 F#에 대한 언급은 잘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긴 그 외에도 듣도 보도 못한 언어들이 많기는 하다.
이번에는 시간에 따른 상위권 언어의 순위 변동 기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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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Language Popularity Historical Trend |
이 결과를 통해서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점은 Objective-C와 Transact-SQL, Python, JavaScript의 급격한 부상이다. C# 역시 탄생과 동시에 상위권에 올라왔으니 급격한 변화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고보면 C는 확고부동한 최상위권을 40년이상 지키고 있으니 프로그래밍 언어의 왕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카테고리에 따른 결과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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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About Programming Paradigm |
OOP 와 Procedural 언어가 다소 주춤하고 그 자리를 Functional, Logical 언어가 채워오르고 있다. Logical 언어는 나로써도 다소 생소한 패러다임인데, 위키페디아 페이지를 참고하면 Prolog같은 것이 대표적인 Logical Programming Paradigm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Functional Programming Language로는 Lisp, Scheme, Haskell등 오래된 언어에 최근에 뜨고 있는 Clojure, Scala, Erlang, F#등이 있고 최근에는 Python, C#에서도 Functional Programming Language의 feature를 담으려 노력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현재 흐르고 있는 추세를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내가 자기 계발을 할때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공부를 더 해야 할지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도 순위를 평가하는 곳은 TIOBE 말고도 The Transparent Language Popularity Index도 있다.
October 13, 2013
안드로이드 홈페이지가 킷캣으로!!
안드로이드 홈페이지가 킷캣으로 바뀌었다. 아직 미국내에서만 공개된 페이지 같아 보인다.
Learn more 를 클릭하면 각 버전별 디저트 코드네임과 크게 업데이트된 내용을 간략히 보여주고, Kitkat의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할 한국분들을 위해 각 페이지를 일일이 스샷을 떠서 공개합니다.
안드로이드 4.4 Kitkat과 같이 공개될것이라는 Nexus 5도 기대가 된다. 공개되는 순간 바로 구매할 예정이긴 한데 과연 대기순번안에 들수나 있을지..
더 궁금한 분들을 위해 유출된 안드로이드 4.4 킷캣과 Nexus 5의 핸즈온 영상을 공유합니다.
October 12, 2013
밸브 스팀 컨트롤러 플레이 영상 공개
밸브에서 스팀머신과 함께 공개한 스팀 컨트롤러를 가지고 게임 플레이한 영상을 공개하였다.
기존 콘솔 게임의 컨트롤러와는 달리 왼손 오른손 엄지가 터치하는 부분이 조이스틱이 아닌 터치 패드인 점이 특이한데 공개한 영상을 보니 터치 패드로도 상당히 편한 컨트롤이 가능해 보인다.
오히려 터치 패드의 엄지 손가락 슬라이드 가속도를 캐치할 수 있어서 조이스틱에 비해 더욱 편리한 점도 보인다.
원래 공개한 스펙에서는 터치 스크린이 포함될 예정이고 이 영상에 나온 버전의 컨트롤러는 아직 프로토타입의 하드웨어로 보인다.
기존 콘솔 게임의 컨트롤러와는 달리 왼손 오른손 엄지가 터치하는 부분이 조이스틱이 아닌 터치 패드인 점이 특이한데 공개한 영상을 보니 터치 패드로도 상당히 편한 컨트롤이 가능해 보인다.
오히려 터치 패드의 엄지 손가락 슬라이드 가속도를 캐치할 수 있어서 조이스틱에 비해 더욱 편리한 점도 보인다.
원래 공개한 스펙에서는 터치 스크린이 포함될 예정이고 이 영상에 나온 버전의 컨트롤러는 아직 프로토타입의 하드웨어로 보인다.
October 11, 2013
TextTeaser - 오픈소스 긴 글 축약 알고리즘과 Summly
얼마전 Summly라는 영국의 10대가 설립한 벤처기업이 야후에 몇백억원정도로 인수가 되어서 화제가 된적이 있다. Summly가 제공하던 기능은 단순한 뉴스앱이 아닌 뉴스기사를 축약하여 한눈에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도록 했던 것이 핵심기능으로 알고 있다. 야후도 그 노하우를 높이사서 비싼 가격에 인수한 것 같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긴 글의 내용을 축약해주는 알고리즘과 그것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사이트로 이 알고리즘은 긴 문장의 글을 입력하면 그것에 대한 간략한 요약 내용을 출력하는 알고리즘으로 Summly 라는 뉴스 기사 앱이 제공하던 그것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긴 글의 내용을 축약해주는 알고리즘과 그것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사이트로 이 알고리즘은 긴 문장의 글을 입력하면 그것에 대한 간략한 요약 내용을 출력하는 알고리즘으로 Summly 라는 뉴스 기사 앱이 제공하던 그것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영어에 한정되어 있으며 소스코드도 공개되어 있고 (Scala로 구현되어 있는듯.) 원한다면 호스팅되어 있는 API를 Remote로 사용할 수 도 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머신 러닝과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을 융합하여 처리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간만 충분하다면 어떤식으로 이런 기능들이 구현이 되었는지 소스 코드를 들여다 보고 싶기도 하다. (Scala라는 프로그래밍 언어 조차도 잘 알지는 못하면서..)
한글로도 이런 쪽 연구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데 연구 결과가 쓸만하다면 한국의 Summly 스타트업도 가능하지 않을까.
October 2, 2013
구글에 인수된 Flutter - 모션 인식 컨트롤
Flutter 라는 제스쳐 인식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startup이 구글에 인수되었음을 발표하였다.
노트북에 기본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 손동작을 인식한 후 넷플릭스, 크롬, 퀵타임, Spotify등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일단 동작 영상은 아래 무비클립을 참고.
이번 인수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가 예전에 구글이 만우절 농담으로 제작했던 지메일을 제스쳐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서비스(Gmail Motion)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 (They weren't joking!)
추억의 만우절 페이지를 다시 보려면 여기로.
September 30, 2013
Google Web Designer
Google Web Designer 프로덕트의 이름만 보명 웹페이지를 쉽게 디자인할 수 있게 해주는 툴 같은데 사실은.. 구글의 광고 플랫폼을 타겟으로 광고 배너를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
WYSWYG 에디터를 통해 배너를 제작하면 그에 해당하는 HTML5 코드를 생성해준다.
애플은 예전 부터지만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에서도 플래쉬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에 구글로써도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툴을 제공해서 광고주들이 쉽게 다이내믹한 배너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지만 이렇게 큰 틀에서 개발자들로 하여금 구글의 프로덕트에 tie-in 되도록하는 동시에 자신의 수익성을 높이는 좋은 전략으로 보인다.
툴은 상당히 구글 스럽게 깔끔하고 향후에 이 툴이 웹을 디자인하는 툴로써 확장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플래쉬를 쓸 수 없는 환경에서 지금까지는 애니메이션을 코딩하는 수 밖에 없었지만 이 툴이 그런 수고를 많이 덜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알아보니 애플에도 비슷한 프로덕트가 이미 있었다. iAD Producer란 툴이 공개되어 있다.
애플의 툴은 디벨로퍼 어카운트가 있어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듯 하다.
September 24, 2013
PyCharm 3 - Free Python IDE
구글에서 배포하는 IntelliJ 기반의 무료 안드로이드 앱개발 IDE AndroidStudio를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는데 같은 회사에서 Python IDE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게다가 jetBrains에서 cross-platform C++ IDE도 개발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PHP, Ruby를 위한 IDE도 있지만 해당 IDE들은 Community Free Edition을 공개할 예정은 없다고 한다. (Hacker News에 이 회사 CTO가 직접 커멘트를 달았다.)
September 20, 2013
트렌디한 웹 개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
이최근 웹개발 분야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모든 핫 토픽들이 망라되어 있고 그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개발 언어, 플랫폼, 서비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내용이 올라와있다. 이중에 나는 얼마나 알고 있고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 정말 많기도 하다...
인터렉티브 자바스크립트 스터디 사이트
Learn JS라는 사이트인데 이곳에서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이트 아래쪽에 콘솔 창을 통해 자바스크립트를 직접 입력하고 실행한 결과를 볼 수 도 있다.
보는 것보다 한번 직접 해보는 것이 훨씬 더 기억에도 오래 남는법. 배우며 바로 배운 것을 응용해서 써먹어 보자.
September 18, 2013
Cyanogen $7M 투자를 유치
Cyanogen raises $7 million to build a better version of Android
이 기사를 보기전까지는 Cyanogen이라는 조직이 회사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다. Cyanogen은 Android의 오픈된 소스를 이용하여 커스텀 CyanogenMod라는 커스텀 롬을 만들어 배포하던 조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Android 스마트폰을 루팅하여 CyanogenMod의 커스텀롬을 펌웨어 업데이트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개발된 롬을 대체해 사용해 오고 있었다.이 기사에 따르면 Cyanogen 에서 파악하기로는 이미 윈도우즈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커스텀롬 O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CyanogenMod의 경우 기본적으로 공개된 안드로이드 소스(AOSP) 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으니 기존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그 것에 기반에 유저 편의를 위한 많은 기능을 추가해서 고급 사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사람의 취미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8Million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발전했다는 사실이다.
CEO Kirt McMaster는 앞으로 CynogenMod 펌웨어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는 1-click Windows 소프트웨어와 스마트폰 제조 하드웨어 업체와의 파트너쉽에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큰 금액의 투자도 받았으니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Trello - 팀 협력 프로젝트 관리 툴
Trello라는 태스크 관리 툴 및 팀 협력 도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각 프로젝트마다 작업 현황을 볼 수 있는 Blackboard같은 것이 제공이 되고 각 카테고리 별로 Task를 추가/삭제/이동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무엇보다 여러 사람의 협력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경우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가 같은 현황판을 공유하게 되어 현재 프로젝트에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용이하다.
그리고 각 태스크 별로 Due date, 라벨 설정, 태스크 할당 등이 가능하고 아래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커멘트, 첨부파일도 추가할 수 있다. 어떤 태스크를 진행해가면서 코멘트, 결과물 등을 태스크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모두에서 Trello를 사용중인데 현재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더 좋은 점은 Free라는 점이다.
이런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어떻게 돈을 버나 했는데 최근에 Trello Gold 라는 것을 발표했는데 유료로 제공되는 기능은 스티커를 붙이거나 바탕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첨부 파일 크기가 250mb정도로 확장된 점 등이다. 월 $5정도로 Gold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는데 그다지 유료 기능이 나에게 쓸모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얻는 효용에 비해 $5은 굉장히 싼 비용이 아닌가 한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각 프로젝트마다 작업 현황을 볼 수 있는 Blackboard같은 것이 제공이 되고 각 카테고리 별로 Task를 추가/삭제/이동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무엇보다 여러 사람의 협력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경우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가 같은 현황판을 공유하게 되어 현재 프로젝트에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용이하다.
그리고 각 태스크 별로 Due date, 라벨 설정, 태스크 할당 등이 가능하고 아래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커멘트, 첨부파일도 추가할 수 있다. 어떤 태스크를 진행해가면서 코멘트, 결과물 등을 태스크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모두에서 Trello를 사용중인데 현재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더 좋은 점은 Free라는 점이다.
이런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어떻게 돈을 버나 했는데 최근에 Trello Gold 라는 것을 발표했는데 유료로 제공되는 기능은 스티커를 붙이거나 바탕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첨부 파일 크기가 250mb정도로 확장된 점 등이다. 월 $5정도로 Gold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는데 그다지 유료 기능이 나에게 쓸모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얻는 효용에 비해 $5은 굉장히 싼 비용이 아닌가 한다.
September 17, 2013
Apple 앱스토어에서 이전 버전의 앱 다운로드를 허용
애플이 오래된 하드웨어 디바이스들의 수명을 연장해주기로 결정했나보다. (링크기사)
핵심은 오래된 버전의 OS를 가진 디바이스에서 그 OS를 지원하는 이전 버전의 앱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줄 수 있도록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오래된 디바이스를 가진 유저들의 입장에서야 반가운 일이지만 이것 또한 정말 애플스럽지 않은 결정중의 하나로 보인다.
이전 버전의 앱이 오래된 디바이스에서 동작하기는 하지만 나쁜 사용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앱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이슈가 되지 않을까? 긁어서 부스럼 만든 느낌?
새로 구입한 디바이스에서 나쁜 경험을 주었던 앱에 대한 선입관을 가지고 외면해버릴 모르는 문제가 발생? 혹은 앱스토어에 제출된 앱의 모든 버전은 항시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기 위함으로써 존재해야 하는것인가? 서버 연결이 필요하다면 평생토록 서버와의 연결 지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다.
핵심은 오래된 버전의 OS를 가진 디바이스에서 그 OS를 지원하는 이전 버전의 앱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줄 수 있도록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오래된 디바이스를 가진 유저들의 입장에서야 반가운 일이지만 이것 또한 정말 애플스럽지 않은 결정중의 하나로 보인다.
이전 버전의 앱이 오래된 디바이스에서 동작하기는 하지만 나쁜 사용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앱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이슈가 되지 않을까? 긁어서 부스럼 만든 느낌?
새로 구입한 디바이스에서 나쁜 경험을 주었던 앱에 대한 선입관을 가지고 외면해버릴 모르는 문제가 발생? 혹은 앱스토어에 제출된 앱의 모든 버전은 항시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기 위함으로써 존재해야 하는것인가? 서버 연결이 필요하다면 평생토록 서버와의 연결 지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다.
September 15, 2013
RoboVM JAVA로 iOS 앱 개발하기.
아직은 v0.0.4정도의 초기 버전에 불과하지만 Java코드로 iOS 앱을 만들 수 있는 툴이 개발되고 있다.
RoboVM이라는 이름에서 추측될법한 iOS상에서 돌아가는 Java Virtual Machine이 아니라 RoboVM compiler가 Java byte code를 타겟 디바이스의 native x86 혹은 ARM 코드로 컴파일이 되어 실행되는 방식인듯 하다.
따라서 중간에 Layer를 두는 방식이 아니라 Performance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을듯 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Ubuntu Linux 머신에서도 iOS 앱을 개발할 수 있는것 같은데 간단한 iOS앱을 개발하기 위해 Mac Machine을 장만해야 하는 비용도 조금은 아낄 수 있을듯..
v0.0.4버전에서 기본적인 iOS7 기능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홈페이지 Document도 아직은 부실한 편이고 Virtual Machine 없이 메모리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 상세한 설명도 안보이는것 같고..
실제로 이 Product로 Production App을 만들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인다.
덧. C#으로 iOS앱을 개발할 수 있는 Xamarin 이라는 프로젝트도 있는데 이미 어느정도 성숙한 프로젝트인지 Monetization 모델도 있고 전용 IDE 및 Component Maketplace도 존재한다.
덧2. RoboVM은 Garbage Collector Bohem GC라는 것을 구현에 포함하였다고 한다.
RoboVM이라는 이름에서 추측될법한 iOS상에서 돌아가는 Java Virtual Machine이 아니라 RoboVM compiler가 Java byte code를 타겟 디바이스의 native x86 혹은 ARM 코드로 컴파일이 되어 실행되는 방식인듯 하다.
따라서 중간에 Layer를 두는 방식이 아니라 Performance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을듯 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Ubuntu Linux 머신에서도 iOS 앱을 개발할 수 있는것 같은데 간단한 iOS앱을 개발하기 위해 Mac Machine을 장만해야 하는 비용도 조금은 아낄 수 있을듯..
v0.0.4버전에서 기본적인 iOS7 기능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홈페이지 Document도 아직은 부실한 편이고 Virtual Machine 없이 메모리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 상세한 설명도 안보이는것 같고..
실제로 이 Product로 Production App을 만들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인다.
덧. C#으로 iOS앱을 개발할 수 있는 Xamarin 이라는 프로젝트도 있는데 이미 어느정도 성숙한 프로젝트인지 Monetization 모델도 있고 전용 IDE 및 Component Maketplace도 존재한다.
덧2. RoboVM은 Garbage Collector Bohem GC라는 것을 구현에 포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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